영대리의 하루일과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채용 철학

세계 최초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탄생한 아마존닷컴.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가 너무나도 어울리는 대표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 거대한 온라인플랫폼 기업을 탄생시킨 사람은 바로 아마존닷컴의 ceo '제프 베조스'입니다.

그는 1994년 아마존닷컴을 창립한 ceo였으며, 2021년 2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사업적인 감각 뿐만 아니라 기업 내 문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던 제프 베조스.

그의 채용 철학을 살펴보면 다소 특이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현직 인사담당자분들이라면 그의 채용 철학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제프 베조스가 말하는 '아마존의 채용 철학 3가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아요 !

 

1. "존경할 만한 사람인가?"

주주 서한에서 베조스는 자신이 존경할 수 있을 만한 인물만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

 

그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많은 특성 중 '진실성'과 '리더쉽'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다고 합니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면접에서 '어려운 상황에 대처 방식'에 대한 질문은 반드시! 한다고 합니다.

 

2. "조직의 평균 효율성을 높여줄 사람인가?"

베조스는 채용 기준을 계속 높이겠다는 특이한 채용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으며,

채용될 직원들의 퀄리티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조스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3. "회사에서 슈퍼스타가 될 자질이 있는가?"

기업과 관련된 스킬이나 경험 외에도 지원자의 개인적 재능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사람을 유독 좋아하기 때문에,

다소 특이한 과외 활동이나 취미, 독특한 스킬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마존에 채용되는데 있어 유리하다고 합니다. :-)


모든 스타트업의 꿈이자 목표가 되어버린 아마존.

아마존이 현재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건 제프 베조스만의 안목과 리더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하는 채용 철학만 봐도 제프 베조스는 톡톡 튀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똑똑한 엘리트 보다는 본인만의 재능과 노하우를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음에는 아마존의 기업문화가 실제로 어떤지 구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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