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T업계 초봉 및 연봉 인상 현황

 

안녕하세요, 영대리입니다 :-)

오늘은 2021년 IT업계 초봉 및 연봉 인상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초, 게임회사 넥슨으로 시작된 개발자 쟁탈전을 토대로 IT 업계에서 개발자를 채용하기위해 연봉인상 도미노 행렬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너도 나도 개발자 채용을 위해 높은 몸값을 제시하면서 연봉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2021 IT업계의 초봉 및 연봉 인상 현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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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업계 초봉 현황

1. 엔씨소프트 (5,500만원 최소 보장)

2. 크래프톤 (6,000만원 수당 포함)

3. 쿠팡 (6,000만원)

4. 직방 (6,000만원)

5. 배달의 민족 (6,000만원)

6. SK텔레콤 (5,300만원)

7. 네이버 (5,000만원)

8. 카카오 (5,000만원)

 

*출처 : 머니투데이

국내 IT업계 연봉 인상 현황

1. 엔씨소프트 - 초봉 상한선 폐지 / 1,300만원 인상

2. 크래프톤 - 2,000만원 인상

3. 쿠팡 - 현직 인센티브 5~15%

4. 직방 2,000만원 인상

5. 배달의 민족 - 인센티브 10%

6. SK텔레콤 - 인센티브 2,000만원 ~ 3,000만원

7. 네이버 500만원 인상 / 인센티브 15~25%

8. 카카오 500만원 인상 / 인센티브 5~20%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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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는 개발직군은 '1,300만 원'이상, 비개발직군은 '1,000만 원'이상 연봉을 인상했습니다. 기본 인상액에 더해 성과에 따라 추가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는 이야기인데요,

대졸 초임제를 폐지해 초임 연봉 상한선도 없앴습니다. 

이 뜻은, 신입이라도 실력이 있다면 기본 초봉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신입 사원 기준 개발직군은 초임 5,500만원, 비개발직군은 4,700만원을 보장합니다. 게임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죠!

 

연봉 인상 도미노의 시작점은 게임업계 맏형 넥슨이었습니다.

넥슨은 전 직원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 원 인상했으며, 넷마블, 컴투스,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등도 같은 금액을 인상했습니다. 크래프톤과 웹젠은 한 번에 2,000만 원을 인상하여 게임업계를 화들짝 놀라게 했었죠.

 

네오위즈는 올해 연봉 인상분에 600만 원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연봉 인상 행렬은 중소 게임사로 이어졌으며 조이시티와 베스파는 각각 1,000만 원, 1,200만 원씩 연봉을 인상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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