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리의 하루일과

안녕하세요, 영대리입니다 :)

이전 게시물에서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헤드헌팅을 통해서 이직할 때와 

본인이 직접 회사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

 

이직할 때, 헤드헌터에게 제안받고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직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직접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회사에 직접 지원 / 헤드헌팅X

 

장점

1. 비용이 없어서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객관적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헤드헌팅의 경우 수수료(회사에서 지급)를 지급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회사에서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해당 회사 인사팀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채용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을 인사팀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헤드헌터가 나와 회사의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조금 더 깊이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직접 지원할 경우에는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2. 커리어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기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혹은 어떤 점이 더 부각시켜야될 강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헤드헌터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헤드헌팅을 통한 지원(이직) / 헤드헌팅O

 

장점

1. 연봉 협상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연봉을 제시한다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회사의 평균 연봉, 연차별 연봉테이블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헤드헌터가 이를 조율해서 '얼마를 제시하면 좋을 것같아요.' 라는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2. 다른 회사, 포지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스스로 채용공고를 찾는다면 분명 놓치는 공고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헤드헌터가 포지션 제안을 해주는 것을 통해

다양하게 기회의 폭을 넓혀갈 수 있습니다.

 

단점

1. 어떤 헤드헌터를 만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부류의 헤드헌터가 존재하고 누가 실력있는 헤드헌터인지 알기 힘듭니다.

신중한 선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실력있는 헤드헌터를 찾아내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반드시 이직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스펙에 있어 조금 더 엄격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헤드헌터라는 중간 절차를 걸치고 인사팀의 검증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 스펙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할 것입니다.

이력서는 주기적으로 최신화해주는 것이 좋듯,

본인이 이루어낸 성과나 커리어 관련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노출시켜(잡포털사이트) 

헤드헌터에게 어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헤드헌팅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많은거 같아

앞으로도 헤드헌팅 관련 내용을 자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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