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리의 하루일과

 

 

안녕하세요, 영대리입니다 :-)

최근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점차 사라지고 있듯이 누구나 마음속에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취업 준비를 하던 취준생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시간과 노력의 여유가 허용되는 바운더리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직은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며,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커리어 관리를 해야합니다.

 

자, 그럼 오늘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어떻게 커리어 관리 전략을 세워야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1. 직무의 일관성을 유지하자

 

직무의 일관성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커리어와 연광성이 없는 경험은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업무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직무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인맥 관리에 신경쓰자

 

좋은 네트워크를 유지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의 직장부터 고객사, 협력사 등 수많은 사람들을 알게 됩니다.

시니어급의 경우에는 고객사, 협력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경우도 생소한 일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꼭 시니어하지 않더라도 스타트업 등에서 능력이 충분한 인재들에게 이직 제안을 활발하게 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최근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링크드인 이라는 sns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입니다.

링크드인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는 성격이 다른 sns로 직장인들이 업무적으로 소통하며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직의 기회를, 채용을 희망하는 리크루터나 헤드헌터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직 제안을 받을지 모르니 항상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평판을 관리하자

 

경력직 직원 채용 시, 평판 조회(레퍼런스 체크)는 필수 과정입니다.

평판 조회를 통해 해당 후보자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췄는지 확인합니다.

평판이 좋은 경우에는 채용 확률이 높아지고, 평판이 좋지 않으면 채용을 철회할 수 있으므로 현재 회사 내에서의 평판 관리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는 2번 인맥 관리와 비슷한 사항입니다.


 4. 수시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자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수시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자신을 분석할 수 있으며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면 자신의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이전 이력서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이 얼만큼 성장했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헤드헌터들이 이력서를 요구했을 때 바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직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며 이직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커리어 관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문에서 말씀 드렸듯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직 기회가 왔을 때 급작스럽게 준비하기 보다는 평소에 조금씩 준비한다면 반드시 좋은 이직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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